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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ne radial and ulnar diaphyseal fra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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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duction>
고양이 요골척골 골단 골절

고양이 요골(radius) 척골(ulna)

diaphysis ; 골간(뼈몸통)
 
retrospective study : 후향적 연구
대상집단을 결정하기전에 (연구 시작 날짜 이전) 데이터 수집( 병원에 왔던 고양이에 대해서 리뷰)해서 연구 조건에 맞는 데이터를 골라내 연구하는 것 , 과거를 돌아본는것
따라서 원하는 대로 자료를 수집하기때문에 연구자의 편향이 들어가 신뢰도가 낮은 편임 그래도 옛날의 데이터를 모아서 진행하는거라 돈 비교적 덜 들고, 수집도 쉽고(챠트 뒤지면 되니까), 연구 기간도 단기간에 가능
<요약>
연구목표
이번 연구의 목표는 고양이에서 요골(radius), 척골(ulna) 골절시 합병증과 단일(single), 이중(dual) bone 내고정(internal fixation)결과 차이를 비교하는 것
 
연구방법
2004-2022년동안 antebrachial(전완) 골단 골절 중 플레이트를 통한 내고정술을 받은 고양이에 대해서 후향적 연구를 실시
6개의 49개의 케이스, 골절 구성, 위치, 수복방법, 신체검사, 방사선촬영, 고양이 보호자게 설문조사를 포함
 
결과
총 47마리(평균연령 4.2세) 중 원위부(disital) 24케이스, 근위부(proximal) 13케이스, 골단 12케이스, 이 중 dual bone 골절은 13케이스이고 이 중 1마리만이 심각한 합병증, single bone 골절은 36건중 4건에서 힘각한 합병증 발생
 
결론
 single bone 내고정이 더 낫다. 단일 내고정은 심각한 합병증 발생률은 더  높았지만 경미한 합병증 발생률이 더 낮기때문이다. 주로 고양이에서는 골절이 원위부에 위치한 편이고 골절의 타입(분쇄종도)는 큰 영향을 끼치진 않았다.
 
1. 논문소개
고양이에서 요골, 척골 골절은 정말 드문편인데, 고양이는 알고있듯이 정말 유연한 편이고 광범위한 interosseous membrane(골간막, 앞다리에서 요골과 척골처럼 긴 뼈사이를 잇는 인대를 말함)을 가짐 그래서 pronation(회내, 발목이 안쪽으로 기울어진 형태)각도가 40-50도, supination(회외, 발목이 바깥으로 기울어진 각도)가 90-128도로 강아지에 비해서 넓다. (여기서 각도는 antebrachium을 기준으로~) 

그래서 고양이에서 요골과 척골 골절이 회복 과정에서 골절 부위가 움직일 가능성이 너무나도 높아서 케이스 자체가 난이도가 높음 interfragmentary strain(골편간 걸리는 힘)이 증가해서 추가적인 합병증의 가능성도 있다.
한 연구에서는 고양이는 걸을때 체중의 약 48%정도를 앞다리에, 1m정도에서 뛰어내릴때는 148.2%였음
높이가 증가하면 하중에 더 높아질것이기때문에, 고양이에서 점프같은 일상 활동중에서 앞다리의 안정성이 너무너무 중요하단걸 보여줌.
앞다리 골절과 관련한 합병증을 평가하는 연구는 대부분 개를 기반으로 함, 고양에어서는 일단 상완골절시 내고정이 가장 일반적으로 쓰는데, 이환율도 낮구 최소한의 유지관리(술후처치등등)를 통해서 술후에 바로 고양이 체중을 지탱할 수 있기때문임. 합병증으로는 임플란트 실패, 재골절, 감염, 유합안됨, 부정유합, 유합지연등이 있음. 그런데 한 연구에 따르면 고양이에서  단일뼈 내고정(요골이나 척골만 고정하는 것)은 다른 뼈에 대한 부목 효과가 부족해서 더 합병증 발생률이 증가했다는걸 볼수 있음 그래서 이중뼈고정(척골의 골수내핀/IM핀과 함께 요골 척골에 다 플레이트를 박는것)이 안정성을 확보하고 또 골밀도 감소를 크게 줄임 
그런데 고양이에서 단일이 낫냐 이중이 낫냐를 비교한 연구는 없는편임
 
재료, 방법
- 시드니에서 실시
- 연령, 몸무게, 골절원인, 골절유형, 골절위치, 이식편(CBG calvarial bone graft 나 BMP 뼈형성 단백질) 여부, 단일뼈고정 or 이중뼈고정 , 플레이트 유형과 길이
- 결과측정에는 방사선/임상적으로 뼈가 붙었다고 판단할때까지의 기간(술후 8주미만까지 단기), 합병증(재수술필요, 필요없음) 

단일 뼈고
이중 뼈 고정

 
통계분석은 패스하겟ㅅ삼,,,,,,,,,,,,,ㅎㅎ
 
2. 결과
중성화 수컷(26), 걍 수컷(3), 중성화 암컷(15), 걍 암컷(3)  포함 47마리
2건은 재수술필요,
뱅골, 브리티시 숏해어, 샴, 랙돌, 스코티쉬 폴드, 러시안 블루, burmilla(한번두 본적없는...), 등등이 포함
- 골절
27건은 왼쪽 20건은 오른쪽 골절, 5건이 개방성인데 신기하게도 다 왼쪽
 주로 골절원인은 알수 없고 높은곳에서 떨어진게 15케이스 싸움이 3케이스 함냐 함정에 빠짐(이게 뭐지 걍 댕기다가 어디에 걸렸단건가?)이 3건, 차사고 2건, 보호자 부주의로 인한 외상 2건, 이전에 다쳤는데 또 다침이 3건
주로 윈위부는 24건, 근위부는 13건, 골간은 12건
13건은 이중뼈고정하구 35건은 요골 단일, 1건은 척골 단일로 시술함
- 합병증 
17건만 경미한 합병증, 이중에서는 경미한 합병증이 5건이고  단일에서는 12건의 경미 합병증이 있었구 5건에서 심각합병증이었는데 1건이 이중, 4건이 단일이었다.
이 중에서 근위부 1/3이 2건, 원위 1/3은 2건 중간은 1건임
이중 앞다리 근위부 1/3 개방골절은 절단해야했음
합병증 자체가 골절 유형(분쇄)이나 고정, 정형외과적 다른 문제(교통사고건은 뒷다리 절단, 견갑골 골절)에 대해서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았음

3. discussion
첫번째 : 단일이나 이중이나 합병증 차이가 유의미 하지 않음, 오히려 수의사 평가점수나 보호자 평가점수에서는 단일이 더 좋았음
(고양이는 강아지에 비해서 요골, 척골 유합비율이 좀 낮은데, 아까 말했듯이 회외범위도 넓고, 움직임도 많은편)
심지어 이중 내고정할때 im 핀을 쓰기때문에 강성도 증하가는데도 최종 점수는 단일이 더 높았음 
요골  척골 사이의 협착이 감소하는데 이게 결국엔 운동범위를 감소시키는 심각한 합병증임 (이번조사에선 관찰이 안됐긴함)
-> 더 단단한 구조물이 필요한 복잡한 골절에 어떤 방법을 사용하는지 (편향)
-> 요골이나 척골 한쪽이 온전해서 내부에서 부목열할을 해서 이중고정에 비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옴
 
두번째 : 골절 위치, 원위부가 49%, 근위가 26% 골간이 25%임, 
고양이는 강아지에 비해서 상완 골절자체가 훨씬 적다 (고양이 피질골(  cortical bone )밀도가 더 높고 trabecula가 두껍구 anisotropy(주행방향과 다른)가 강아지에 비해서 높은편)
-> 그냥 고양이는 골절자체가 흔치 않다 딱히 중요한 포인트는 아님
 
https://journals.sagepub.com/doi/full/10.1177/1098612X231214930
 
결론 : 잘모르겠다~

결론 : 고양이들아 앞다리로 착지할때 조심할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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