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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보충

레닌(renin) 분비 조절 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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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닌 분비 조절 >
NaCl가 부족하게 되면 혈액량이 감소된다. 혈장 농도가 ADH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ADH가 적으면 적은 양의 물이 집합관을 통해 재흡수 되고 더 많은 수분이 배설된다.
혈액량의 감소와 신혈류량의 감소는 레닌 분비를 증가시킨다.
콰립세포에 미치는 혈압의 감소는 레닌분비를 증가시키고, 교감신경의 활동에 의해서도 레닌은 촉진된다.
레닌 분비는 혈액량과 혈압이 떨어질때 압수용기반사에 의해 증가된다.

<사구체옆장치>


- 구성 : 방사구체세포와 치밀반으로 구성
<방사구체세포>
- 수입소동맥에 존재하는 변형된 평활근 세포
- 역할 : 레닌 생산과 분비
- 반응 :교감신경, 수입세동맥 혈압감소, 치밀반에서 감지되는 NaCl 농도감소 (사구체여과율 감소에 의해)
<치밀반>
- 역할 : 여과액의 NaCl의 농도가 감소하면 NO와 프로스타글란딘 분비하여 수입세동맥을 이완하고, 레닌의 분비를 촉진
- 분비기작 (소듐이 증가했을때)


(1) 수입소동맥의 과립세포와 접촉해 있는 상행지 부분인 치말반은 여과액의 소듐 농도가 증가하면 아데노신을 분비
(2) 아데노신은 수입세동맥의 변형된 혈관평활근인 방사구체세포로 이동하게 됨(일종의 paracrine)
(3) 아데노신은 혈관 평활근의 수용체(A1)에 결합, 혈관평활근의 칼슘농도를 증가시킴
(4) 혈관평활근이 수축하게 됨
(5) 증가된 칼슘은 레닌분비세포로 이동하여 레닌분비를 억제( 간극연접으로 연결되어 있음)
( 칼슘이온은 PDE(phosphodiesterase)의 작용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cAMP의 신호를 받아 분비되는 레닌의 양은 적어짐)
=>결론 : 여과액의 소듐농도가 증하면 체액의 삼투농도가 증가했다는 증거가 되니 , 수입세동맥의 평활근을 수축시켜 GFR을 감소시킨다.


* 치밀반세포가 여과액의 소듐농도가 증가했다는것을 인지하는 경로
(1) 치밀반세포의 세뇨관 내강쪽 세포에는 Na,K,Cl 공동운반체가 있음
(2) 소듐 농도가 증가하면 자연스럽게 치밀반 세포로 촉진확산(포타슘, 클로라이드는 같이 들어옴)
(3) 기저면의 na/k pump로 세포내에 증가된 소듐을 해소 (그리고 펌프 수도 엄청 적음)=세포삼투압 증가, 삼투기울기에 따라 물 이동=>팽창
(4) 펌프는 atp를 소모하므로 adp->아데노신 자연스럽게 증가하게됨 (효소가 있긴함)
->그 외에도 GFR이 증가하면 아데노신을 분비하여 레닌분비를 억제하고, 수입소동맥의 수축을 촉진
==왜냐면 이미 소듐의 과량섭취로 체액량이 증가해서 GFR이 증가한것이기때문

- 분비기작 (소듐이 감소했을때)
(1) 원위세뇨관의 여과액의 소듐농도가 감소하면 국소분비인자인 프로스타글란딘(PGE2)의 분비가 증가된다
(2) 평상시에는 NKCC porter가 COX-2를 저해하고 있다가, 전해질 농도가 낮아지면 콕스2가 활서오디가 됨
(3) 증가된 프로스타글란딘은 방사구체세포로 확산됨
(4) 방사구체의 프로스타글란딘 수용체(EP2,4)는 Gs로 [cAMP] 증가
(5) 칼슘농도가 감소하여 레닌분비세포에서 레닌 분비
(6) 레닌은 소듐 재흡수를 촉진, 프로스타글란딘은 수입소동맥 이완 (GFR 증가)

<renal baroreceptor>





기출

 * 참고 아데노신 수용체

* 한장으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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