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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내과

간기능검사(LIVER FUNCTION TEST)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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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간, 담도계 질환의 간접적인 증가 확인

[종류]

- 총 콜레스테롤

- 총 단백질

- 알부민

- 빌리루민

- ALP

- AST (간 내 효소)

- ALT (간 내 효소)

- GGT

- PT (prothrombin time)

 

1. AST,ALT

AST (미토콘드리아 多 - 술마시면 미토콘드리아가 더 손상받으므로 )

아스파르트산을 글루탐산으로 바꿔주는 효소

I) 간세포 손상

II) 간세포 외에도 들고 있는 효소 (골격근, 심근, 신장, 적혈구, 뇌) = 수치가 올라갔다 해서 반드시 간세포 손상을 의미하진 않음 => 특히 심장과 간에 제일 많음

 - 심근경색, 간염

 - 심근경색증, 심낭염, 부정맥, 심부정

- 급성간염, 간경변증, 폐쇄성황달, 전염성 단핵구증(EBV/발열, 림프절비대, 인후통)

간경화나 간암은 이미 파괴될 정상 간세포가 없다면 수치가 증가 안했을 수도

ALT (간세포질)

a-케토글루타르산을 글루탐산으로 바꾸는 효소

주로 "간"에 존재 (골격근, 심장, 신장에도 소량 존재)

I) 간세포에만 존재하므로 간세포 손상 지표

II) 증가하는 패턴을 보고 알수 있다.

 i) 간질환 : 금성,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독성간염, 간경변증, 폐쇄성 황달

ii) 기타 : 골격근 질환

AST 심장, 간, 골격근 미토콘드리아 80%  
ALT 세포질에 주로 존재  

 

AST/ALT RATIO

I) 경증의 간세포 손상 : 세포질의 AST(20%), ALT(100%)가 모두가 방출됨

II) 심한 간세포 손상 : 미토콘드리아의 AST도 방출됨

III) 급성 간세포 손상 : 세포질에 위치한 ALT가 더 많이 유출됨

IV) 만성 간세포 손상 : 손상이 더 심하기 때문에 AST가 더 많이 유출됨 

만약 알콜성 간병증같은 만성화된 질환이라면 AST가 더 많이 유출됐으니까 AST/ALT > 증가

 - NORMAL : 1 ~ 

 - ACUTE : <1 (ALT증가)

 - CHRONIC : 3~4

 

2. ALP

담도관(담관 세관)과 접하고 있는 면의 간세포에서 ALP가

I) 담즙정체 : Bile acid(ALP생성 촉진)에 의해 ALP가 증가 (4~5배)

 * 3배 증가는 NON-SPECIFIC (간염/간병변 외 다양한 질환으로 증가) => 간초음파 검사를 통해 답즘 정체가 있는 부분/ 유무를 파악할 것

침윤성 간질환(백혈병, 림프종, 간결핵), 전이성 간질환(대장암이 간으로 전이가 심하게 된것) :  ALP증가 

 

* ALP가 분비되는 다른 세포

 - 골모세포 : 성장 시 ALP에서 증가 가능 (뼈가 자라니까~) 

 - 신장 : 신장근위세관

 - 태반 : 임신말기에 증가

- 소장 : 소장상피세포

 

3. GGT

GLUTATHIONE(세포 외 이화작용하는 효소) ; 간세포 = 담도폐쇄 민감도가 높다. 

술마셔도 올라감 (단주의 지표)

BARBITURATE, WAFARIN, PHENYTUIN(진경제)에 의해 상승

콩팥, 간, 췌장, 비장, 심장, 뇌 다양한 곳에 존재 = 비특이적임

- 뼈나 태반에는 존재하지 않음 따라서 ALP와 GGT를 같이 체크했을때 ALP만 높아졌을때, 뼈나 태반에서 나온건 아닌지 알아볼것

- GGT만 상승했을 때 

 I) 대부분 큰 문제는 아님 (특이적 검사가 아님, 여러 장기에서도 검출되기때문에)

II) 임상증상이 있다면, 그 증상에 집중할 것

III) 임상증상 없이 단독 상승, 초음파 검사시 문제 없다면 걍 오른것 (F/UP)

 

4. 빌리루빈 

HEME의 노폐산물 (수명을 다한 적혈구는 비장, 간 , 골수 내의 RES에서 파괴되며 생성)

- 비포합형(UNconjugated) 빌리루빈 : 알부민과 결합 

- 포합형 (conjugated) 빌릴빈 : 간세포에서 포합 ->> 담관으로 배설

 * 간세포 염증 시 담관으로 배설되는 과정이 문제가 잘 생김, 따라서 포합형 빌리루빈이 증가하게됨

 - TOTAL 빌리루빈 : 비포합형+포합형

알부민과의 결합력 비포합형>포합형

알부민과의 가역성 비포합형>포합형(좀 더 공유결합적)

신장배설 : 포합형 (비포합형은 pathway가 없음)

빌리루빈이 소변에 보인다면 포합형일 것임

  INDIRECT = UNCONJUGATED DIRECT = CONJUGATED
친수성  -  +
소수성 + (BBB통과)
핵황달 : 신경과 결합
-
혈청 알부민과의 결합력 +++++ ++
알부민과의 공유결합력 - +
신장배설 여부 - +

V포합형 빌리루빈 증가 : 간실질의 장애 (간염, 간병변, 간부전, 침윤성 간질환,) / 담즙정체 (간/내외 담관폐쇄)  / 유전성 질환

V 비포합형 빌리루빈 증가 : 수명을 다한 적혈구가 너무 많이 증가하는 경우, 비포합형 빌리루빈이 간세포로 운반이 잘 되지 않는 경우, 간세포 내에서 포합이 잘 되지 않는 경우

 

 i) 간으로의 운반, 포합 장애

ii) 파괴 적혈구 증가(길버트 증후군)

iii) 용혈성 질환(ii에 들어가긴함)

iv) SHUNT : 간문맥-간-간정맥 (비포합형 빌리루빈이 간문맥으로 들어와 간을 거치지 않고 바로 간정맥으로 나가버리는 것, 간 내의 병변이 있을 경우)

v) 갑상선 문제

*

* 빌리루빈 대사과정, UROBILLINOGEN

 - 비장의 RES에 의해 헤모글로빈은 HEME->빌리벌딘-> 비포합형 빌리루빈으로 대사

 - 소수성이이므로 알부민과 결합하여 운송 (비장정맥, 간문맥 타고 간으로 감)

 - 알부민이 부족하면 비포합 빌리루빈이 증가해 황달이 발생

 - 글루쿠론산이 빌리루빈의 포합형으로 변경하는데 관여함

 - 빌리루빈은 담즙형태로 배설됨, 장에서 세균에 의해서 UROBILINOGEN이 되고, 장간순환으로 20%는 다시 돌아감, 그리고 2%는 신장으로 배설되고, 80%는 응가로 배설됨

- 2%의 UROBILLINOGEN이 있어야됨

5. 알부민

 - 감소하면 문제가 있다고 본다.

- 간의 주요 기능 : 합성과 대사

  알부민 :: 간에서만 생성되는 단백질로, 혈장안에 존재하는 다양한 이온, 호르몬, 지방산등을 혈관을 통하여 필요한 조직으로 운반한다. 빌리루빈/철/독소/구리 와 결합해 독성을 줄인다. 산투압을 유지. 반감기는 20일 정도(감소했다면 만성 간질환을 시사함)

- 감소 : 영양장애, 신증후군(사구체 파괴로 빠져나가), 단백소모성장병증(PLE), 만성소모성질환 (다른 곳에서 많이 씀)

 

6. 프로트롬빈 시간 : 피 응고 (혈소판/혈액응고인자 필요) - 혈액응고인자에 의한 혈액 응고를 확인하는것, 시간이 연장된다면 간문제로 합성 장애를 의심

- 간 합성 : 1,2,5,7,8,10,12,13혈액응고인자->반감기는 1일이내(감소했다면 급성 시사), 2/7/9/10은 합성시에 비타민 K(음식/장내세균)통해 합성이 필요 

담관폐쇄, 만성 췌장염이 있으면 지방흡수에 문제가 생겨 VIT K 흡수장애

항생제를 과다하게 사용해 장내 세균 사멸시 VIT K  흡수장애

와파린 (VIT K 길항제) 27910 합성 ㅈ아애 : 프로트롬빈 시간 증가

 

 

* 간기능 저하시 세균감염증가

 간의 살균작용 저하

 1) 보체 

 2) 간경변 - 문맥고혈압 (간이 딱딱해지면서, 문맥에 압력이 걸림, 장에서 영양분을 흡수해야서 보내되는데 압력이 걸리면서 장에 울혈이 생김, 장상피세포 간격이 멀어짐, 영양분외에 세균까지 흡수되고 보체는 없으면서 문제)

3) SHUNT : 문맥고혈압이 생기면 BYPASS해서 간정맥이 아니라 엉뚱한 곳으로 가게 됨

세망내피세포계를 통해 간에서 걸러져야되는데 세균이 전신으로 퍼지게 됨

 

 

[담즙정체;Cholestasis]

ALP, 5'-NT : 특이적

 - 담세관에 주로 분포해서 특이적으로 증가

GGT : 민감도

 - 담돵피세포, ER등 여러 곳에 분포해서 민감하게 증가

 

ALP 단독 사용

 : 간/뼈/태반/소장에 분포, 청소년기/임신부의 경우 증가해있음

 : O형 A형은 지방식 후 증가 (공복채혈이 중요)

 :  3배치 미만으로 증가 했다면, 특이적이지 않다.

 : 4배이상 증가시 답증정체성 질환, 암/아밀로이드증 의심

AST/ALT, 빌리루빈, 알부민, 프로트롬빈 시간 모두 정상이고 ALP만 증가했을때

i) 전기영동 : 분획화/부정확하지 않음

ii) ggt, 5'-nt : 같이 검사, 간 기원이라면 같이 상승 했을 것임

ggt는 뼈, 태반에서 생성되지 않기때문

 

ALP 증가, GGT 정상- 청소년기도 아니고 임신도 아니며 소장도 정상

BUT 담즙정체중, GGT는 담도상피세포쪽에 위치해 담도세포 증식이 없는경우, BENIGN RECCURENT CHOLESTASIS 

IF. 담증정체도 없고 청소년기도 아니며 임신도 아닐때 ALP 증가 -> 갑상선 항진증, 말단 비대증 => 뼈 대사 증가 => 뼈기원 ALP 증가

심부전 -간 영향 -ALP증가

악성 종양 - ALP 증가 REGAN AP라고 함

담즙정체있는데도 ALP가 증가안했을떄, MG 아연 결핍(ALP도 효소니까)

담즙정체성 질환인데 ALP증가, AST/ALT도 같이 증가 알부민(만성).,PT(급성) 감소한 경우, 간세포의 파괴유발 병태도 함께 있다.

 

 

[정리]

여러곳에 존재하면 민감도가 높다

간세포/담도 특이적 존재라면 특이도가 높다.

 

1. 간세포  : AST.ALT 

 - AST : 여러곳에 존재 (심장>간)

 - ALT : 주로 간에 존재

   민감도 : AST

   특이도 : ALT

2. 담즙정체 : ALP,GGT

 - ALP : 담세관 근처 간세포, BUT 뼈, 태반에도 분포

 - GGT : 비특이적이나 담관

  특이도 : ALP (간)

  민감도 : GGT (여러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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